좋은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란?
해당 글은 김영한강사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를 하기 위해 블로그에 작성을 하는 글임을 밝힌다.
좋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인터페이스의 구현체가 바뀌어도, 클라이언트는 여전히 그 동작을 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어떤 인터페이스에 대한 어떠한 구현체도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형성을 보장한다.
즉 다시 말해 인터페이스의 내부 구조와는 상관없이 클라이언트는 인터페이스만 이해하고 있다면 그 구현체랑은 독립적이라는 이야기가 되겠다.
말이 조금 어려워졌는데 이를 사진으로 이해해보자.
위 그림은 대표적인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의 예시인 운전자-자동차의 예시이다.
자동차라는 인터페이스에 K3, 아반떼, 테슬라 모델3중 어느 것이 들어와도 운전자가 운전을 못하는 일은 없다.
또한 K3가 없다면 아반떼로 대체가 가능해야하고, 아반떼가 없다면 테슬라 모델3로도 대체가 되어 자동차는 있어야 한다. (다형성)
즉 이러한 예시를 통해서 객체지향프로그래밍에서 "변경, 수정이 용이하며 유연하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 정리를 하면 역할과 구현으로 세상을 구분한다면 세상이 단순해지며 유연해지고, 변경도 편리해진다.
- 역할=인터페이스, 구현 = 구현 객체
- 클라이언트는 대상 역할(인터페이스)만 알면 된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된다.
- ex) 기름으로 가던 차가 전기차로 변경된다해서 운전을 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ex) k3 -> 테슬라로 변경해도 인터페이스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이것을 Java에서 적용시켜보자.
객체를 설계할 때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해야한다.
객체 설계 시 역할(인터페이스)을 먼저 부여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구현 객체를 만들어야 한다. (역할이 중요)
다형성의 본질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다형성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협력이라는 객체사이의 관계에서 시작해야한다.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역할과 구현을 분리했을 때의 한계
- 역할(인터페이스) 자체가 변하면, 클라이언트, 서버 모두 큰 변경이 발생한다.
- 자동차를 비행기로 변경해야 한다면?
- 대본 자체가 변경된다면?
- USB 인터페이스가 변경된다면?
-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Q. 그럼 스프링과 다형성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객제치향의 꽃은 다형성!
스프링과 객체 지향
- 다형성이 가장 중요함.
- 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줌.
- 스프링에서 이야기하는 제어의 역전(IoC), 의존관계 주입(DI)은 다형성을 활용해서 역할과 구현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스프링을 사용하면 마치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 공연 무대의 배우를 선택하듯이, 구현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
스프링에서 말하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SOLID + 다형성이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SOLID는 무엇일까?
SOLID는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겠습니다
좋은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란?
해당 글은 김영한강사님의 스프링 핵심 원리 - 기본편 강의를 들으면서 정리를 하기 위해 블로그에 작성을 하는 글임을 밝힌다.
좋은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인터페이스의 구현체가 바뀌어도, 클라이언트는 여전히 그 동작을 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즉, 어떤 인터페이스에 대한 어떠한 구현체도 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형성을 보장한다.
즉 다시 말해 인터페이스의 내부 구조와는 상관없이 클라이언트는 인터페이스만 이해하고 있다면 그 구현체랑은 독립적이라는 이야기가 되겠다.
말이 조금 어려워졌는데 이를 사진으로 이해해보자.
위 그림은 대표적인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의 예시인 운전자-자동차의 예시이다.
자동차라는 인터페이스에 K3, 아반떼, 테슬라 모델3중 어느 것이 들어와도 운전자가 운전을 못하는 일은 없다.
또한 K3가 없다면 아반떼로 대체가 가능해야하고, 아반떼가 없다면 테슬라 모델3로도 대체가 되어 자동차는 있어야 한다. (다형성)
즉 이러한 예시를 통해서 객체지향프로그래밍에서 "변경, 수정이 용이하며 유연하다" 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 정리를 하면 역할과 구현으로 세상을 구분한다면 세상이 단순해지며 유연해지고, 변경도 편리해진다.
- 역할=인터페이스, 구현 = 구현 객체
- 클라이언트는 대상 역할(인터페이스)만 알면 된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를 몰라도 된다.
- ex) 기름으로 가던 차가 전기차로 변경된다해서 운전을 하지 못하는 일은 없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의 내부 구조가 변경되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클라이언트는 구현 대상 자체를 변경해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ex) k3 -> 테슬라로 변경해도 인터페이스를 변경할 필요가 없다.
이것을 Java에서 적용시켜보자.
객체를 설계할 때 역할과 구현을 명확히 분리해야한다.
객체 설계 시 역할(인터페이스)을 먼저 부여하고, 그 역할을 수행하는 구현 객체를 만들어야 한다. (역할이 중요)
다형성의 본질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 시점에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다형성의 본질을 이해하려면 협력이라는 객체사이의 관계에서 시작해야한다.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변경할 수 있다.
역할과 구현을 분리했을 때의 한계
- 역할(인터페이스) 자체가 변하면, 클라이언트, 서버 모두 큰 변경이 발생한다.
- 자동차를 비행기로 변경해야 한다면?
- 대본 자체가 변경된다면?
- USB 인터페이스가 변경된다면?
- 인터페이스를 안정적으로 잘 설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Q. 그럼 스프링과 다형성은 무슨 관계가 있는가?
객제치향의 꽃은 다형성!
스프링과 객체 지향
- 다형성이 가장 중요함.
- 스프링은 다형성을 극대화해서 이용할 수 있게 도와줌.
- 스프링에서 이야기하는 제어의 역전(IoC), 의존관계 주입(DI)은 다형성을 활용해서 역할과 구현을 편리하게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한다.
- 스프링을 사용하면 마치 레고 블럭 조립하듯이, 공연 무대의 배우를 선택하듯이, 구현을 편리하게 변경할 수 있다.
스프링에서 말하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은 SOLID + 다형성이다.
그럼 여기서 말하는 SOLID는 무엇일까?
SOLID는 다음 포스팅에서 작성하겠습니다
'개발공부 > Spr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Spring] 싱글톤 방식의 주의점 (0) | 2024.06.03 |
---|---|
좋은 객체지향프로그래밍이란? - SOLID (0) | 2024.04.10 |
[Spring] Object Mapper (0) | 2022.02.15 |
[Spring] AOP (0) | 2022.02.14 |
[Spring] IoC (Inversion of Control), DI (0) | 2022.02.10 |